단속경관에 수표내밀다 영장 _자동 공기 빙고 서랍 지구본_krvip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음주운전 사실을 눈 감아달라며 단속경찰관에게 금품을 건네려한 혐의로 서울 삼전동 53살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어제 밤 10시쯤 서울 방이동 한국체육대학앞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2%인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걸리자 잘 봐달라 며 김모 경사에게 백만원짜리 수표1장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