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총리 “북유럽 여성 고위직 진출 고무적”_전자책으로 돈 벌기_krvip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영국 회사에서 여성 중역의 비율이 높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유럽 미래 포럼 정상회의에 참석해 유럽연합 전체적으로 보면 대학 졸업자의 절반 이상이 여성들인데 기업체 고위직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작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유럽 국가들은 유럽연합 평균에 비하면 여성들의 고위직 비율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을 좀더 오래 일자리에 머물도록 하는 등 효율적인 고령 노동력 활용방안에 관한 논의도 진행됐습니다.